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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전 마이스터고교 2곳 신입생 모집 계획 확정

등록 2015-07-22 20:54

대전 마이스터고교 2곳의 신입생 모집 계획이 확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2일 대덕소프트웨어(SW)마이스터고와 동아마이스터고의 2016학년도 신입생 전형 요강을 발표했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40명씩 80명을 선발한다. 신입생들은 입학한 뒤 1년 동안 소프트웨어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생의 적성, 희망, 산업체 수요 등을 고려해 전공과와 정보보안과를 선택하게 된다. 전공과는 소프트웨어개발과 두 학급, 임베디드소프트웨어과 한 학급이며 학급당 정원은 20명이다.

동아마이스터고는 일반전형 120명, 특별전형 40명, 군특성화반 40명 등 남학생만 200명을 선발한다. 모집 계열은 전자·엘이디(LED)계열 네 학급(80명), 기계·자동화계열 네 학급(80명), 군특성화반 두 학급(40명) 등이다.

시교육청은 지역별로 안배해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동아마이스터고 모두 전국 50%, 대전 5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0월26~28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11월12일 발표한다.

지난해 개교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지난해 4.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10년 개교한 동아마이스터고는 지난해 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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