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 안방마님에서 세계무대 주인으로…”
전북 임실 예원예술대 한지문화연구소는 전세계 중국계 기업인 등이 참석해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 화상대회에 초청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예원대 한지연구소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인 탤런트 이영애와 지진희씨의 얼굴사진을 한지 조명등(燈)의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또 ‘형제의 나라’라는 주제로 재산과 건강을 상징하는 수(壽), 복(福), 매화 등으로 장식한 창호문과 한지조명등 40여개를 설치했다.
차종순 한지연구소 소장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중국계 기업인들에게 전주한지의 멋을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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