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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경기 교통 소외지역 달리는 ‘따복 버스’

등록 2015-08-13 19:48수정 2015-08-13 20:02

파주 교하 노선 시작으로 시범운영
경기도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버스인 ‘따복버스’(따뜻하고 복된 버스)가 14일 파주시 교하 노선을 시작으로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경기도와 시흥·파주·김포·포천시, 가평군,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은 13일 파주시 교하동 연다산2리 마을회관에서 따복버스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금촌~송촌리를 오가는 77번 노선의 시승 행사를 했다.

따복버스는 버스 수요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집중돼 운송업체가 정규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벽지나 오지,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운행하게 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학생 통학이나 직장인 출퇴근용으로, 낮 시간대에는 터미널·관공서·병원·장터 등 지역거점 구간을 운행하고, 주말에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까지 이들 5개 시·군 6개 노선을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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