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사립고인 전북 전주상산고는 11일 “200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0명(12반) 정원에 1003명이 지원해 평균 2.7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남자는 240명 정원에 613명이 지원해 2.5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여자는 120명 정원에 390명이 지원해 3.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도별 지원자는 경기도가 3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27명, 전북 153명, 광주 59명, 대전 51명, 인천 4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상산고 관계자는 “영어회화나 독서, 토론을 강화한 교육방침이 호응을 얻으면서 수도권에 상산고의 인지도가 높아져 이 지역 지원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입시에서는 모두 1157명이 지원해 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북을 제외한 타지역 응시자가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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