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텔라호 하루 1회 왕복
제주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항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카페리여객선이 15일 취항했다. 제주도는 ㈜한일고속이 이날부터 골드스텔라호(1만5188t)를 취항시켜 하루 1회 왕복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여객선인 골드스텔라호는 여객정원 823명에, 4.5t 화물차 228대와 승용차 31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으며, 시속 23노트로 제주~여수 간 5시간이 소요된다.
출발시간은 여수에서 아침 8시20분 출발해 제주에 오후 1시20분 도착하며, 제주에서는 오후 4시50분 출발해 여수에 밤 9시50분 도착한다.
제주도는 제주~여수 항로에 여객선의 취항으로 제주지역의 감귤과 월동채소 등 추석 물류 성수기를 맞아 물류수송의 원활한 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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