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새마을회 등 이산상봉 맞춰
고양-개성 시민축구대회 등 열기로
고양-개성 시민축구대회 등 열기로
경기도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26일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기간에 개성공단 노동자들과 축구대회를 여는 등 민간 차원의 남북 문화교류 물꼬 트기에 나섰다.
고양시민회와 고양시새마을회, 사단법인 통일나무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고양 중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성공단 남쪽 주재원 2개 팀과 고양시민사회단체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고양-개성 시민축구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개성과 고양을 오가며 시민축구대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개성 방문을 위해 최근 통일부에 접촉 신청을 냈다. 또 다음달에는 시민들이 김장을 담가 개성공단에 보내는 ‘고양개성 김장문화교류축제’를 열어 고양-개성 간 문화교류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은희만 통일나무 집행위원장은 “접경도시인 고양시민의 발전과 안녕이 평화에 달린 만큼 시민 스스로 평화를 가꾸고 지켜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문화교류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득배 고양시새마을회 회장은 “남북간 문화교류에 여야와 진보·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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