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영산대 “로스쿨 어떻게 만들까” 신라대 “지역발전 어떻게 할까”

등록 2005-10-13 21:22수정 2005-10-13 21:22

지역대학 학술행사 2제
정부가 지난 6월 관련 법률을 입법예고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운영과 부산 지역 발전전략 모색 등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학술행사들이 마련됐다.

우리나라 로스쿨의 법률교육 내용과 방법=영산대는 14일 오후 1시30분 양산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로스쿨 시행 이후 법률교과 과정 및 교육내용을 어떻게 짜고 준비해야 할지에 관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각 법률 분야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로스쿨 3년의 교과과정은 어떻게 편제할 것인가?” “각 분야별 법률과목에는 어떠한 교과목을 포함시킬 것인가?” “편제된 교과목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를 핵심 화두로 삼아 외국의 사례를 비교하며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헌법 분야에선 김선택 고려대 교수, 민사법에선 배병일 영남대 교수, 형사법에선 손동권 건국대 교수, 상사법에선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 행정법에선 신봉기 동아대 교수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영산대 관계자는 “기존의 로스쿨 유치를 둘러싼 인적 물적 요건에 대한 논의를 뛰어넘어 지금까지 로스쿨 논의에서 실종된 교육과정, 즉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관한 논의의 시작”이라며 “법률 교과목 개편방향과 법률 분야별 교육내용에 대한 정부 관계자들의 본격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의 새도약을 위한 비전과 핵심전략=신라대 부산학연구센터는 부산 사상구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대강당에서 사상 지역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관·학협력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학자들과 행정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정책연구와 현장경험을 통해 정립한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전문가 및 주민들과 함께 토론을 통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제 내용은 △사상구의 혁신역량과 제고 방안(김대래 신라대 교수) △서부산권과 21세기 사상구의 도시개발 구상(이광국 부산발전연구원 박사) △사상공업지역 산업구조 변화와 주력산업 클러스터링(주수현 〃) 등이다.

반용부 부산학연구센터장은 “연구센터가 지역학의 심도 있는 연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 모색을 위해 그동안 축적해 온 활동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