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이 6일 아침 8시부터 한 시간동안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아이들에게 하나의 관점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반대합니다’라고 쓴 푯말을 세우고 침묵 시위를 했다. 김 교육감은 ‘보육료는 공약대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란 푯말도 함께 선보였다. 앞서 김 교육감은 5일 오후 충북교육청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과 가진 대담 형식의 토론회에서도 정부의 교육 재정 정책을 비판했다. 김 교육감은 “정부 정책 때문에 지방 교육재정은 파탄이 날 지경이다. 부채규모가 7천억원까지 불어난 상황이다. 거의 100% 의존재원으로 꾸려가는 처지를 생각하면 감내할 수 없는 정도의 쓰나미같은 재정난”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진보 성향 교육감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앞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5일 아침,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2일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이청연 인천교육감은 2일 청와대 앞 국민신문고에서 1인 시위를 했다.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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