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노을 1번지’ 영광 백수에 오토캠핑장 만든다

등록 2015-11-12 19:51

군, 2018년까지 카라반 11동 등 설치
전남 영광군은 12일 연간 76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노을 경치가 빼어난 백수해안도로 인근에 오토캠핑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까지 24억원을 들여 백수읍 길용리 백수생활체육공원 안 1만8000㎡에 가족 단위로 자동차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이 캠핑장에는 카라반 11동과 캠핑장 29면, 샤워장, 화장실,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인근에 축구장과 족구장 등을 갖춘 체육공원이 있어 단체운동을 할 수 있다.

군은 전남도가 공모한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에 노을 1번지 캠핑장이 선정돼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군은 내년 2월에 준공할 ‘국제마음훈련원’을 연계한 관광노선을 개발하기로 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