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충남도, 여권·국제운전면허증 한번에 발급

등록 2015-11-24 16:24수정 2015-11-24 16:52

충남도는 24일 내년부터 충남도민에게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번에 발급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이날 일선 시·군 및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 업무 협약을 했다. 도와 산하 시·군이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약을 하고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번에 발급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충남도민은 누구나 경찰서·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도청과 시·군청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게 됐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여권을 신규발급하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서와 사진 1장, 수수료 8500원을 내면 된다

김돈곤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민들은 여권을 신청할 때 국제운전면허증까지 같이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시간적·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