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4일 내년부터 충남도민에게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번에 발급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이날 일선 시·군 및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 업무 협약을 했다. 도와 산하 시·군이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약을 하고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번에 발급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충남도민은 누구나 경찰서·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도청과 시·군청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게 됐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여권을 신규발급하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서와 사진 1장, 수수료 8500원을 내면 된다
김돈곤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민들은 여권을 신청할 때 국제운전면허증까지 같이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시간적·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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