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작은 책이 인도네시아어, 벵골어 등 5개 아시아권 언어로 번역돼 발행된다.
5·18기념재단은 8일 “광주시 사료편찬위원회가 제작한 <5·18 민주화운동> 소책자를 인도네시아어, 벵골어, 타이어(태국어), 스리랑카어, 파키스탄어 5개 국어로 번역해 3천~7천권씩 현지에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5·18 소책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4개 국어로 번역됐다.
5·18기념재단은 또 <5·18 교과서>도 초등학교 3~4학년용과 5~6학년용으로 분리해 새로 낼 예정이다. 5·18기념재단은 내년에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규명,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교육 확대, 5·18정신의 공유 및 국제화를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사업 예산은 기존 정부안 20억원에서 4억원이 증액돼 올해와 같은 규모인 24억원으로 확정됐다.
5·18기념재단 쪽은 “특히 5·18 교과서 개발을 비롯해 진실규명 사업은 역사 왜곡이 거듭되는 상황에서 5월 의제를 주도적으로 끌어가겠다는 재단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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