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수호 대전운동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흥동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박근혜 독재정권 규탄 민주노총 총파업지지’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이다. 이를 지지하며 19일 오후2시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3차 민중총궐기대회를 열어 가면행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주의 파괴 공작과 공안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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