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이달부터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이 자녀를 출산하면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기존 지원액에 견줘 10만~930만원까지 늘려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첫째 자녀 출산장려금은 40만원에서 50만원, 둘째 자녀는 80만원에서 120만원, 셋째 자녀는 270만원에서 360만원, 넷째 자녀 이상은 27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났다.
또 경산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정에서 자녀를 출생하면 1년 동안 다달이 기저귀비용 6만4000원을 지원한다.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면 기저귀와 분유 비용 등을 합쳐 다달이 15만원을 지원한다.
경산시의 출산 장려 지원은 또 있다. 둘째 이상 출생아의 건강보험료를 내어주고, 출산 가정에는 유아용품을 빌려준다. 난임 부부한테는 인공수정시술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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