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아산 전세 임대 90채 입주자 모집

등록 2016-01-19 20:56

고령자·신혼부부 등 대상
5천만원 이내서 신청받아
충남 아산시(asan.go.kr)는 27일부터 새달 2일까지 고령자·신혼부부용 등 전세 임대주택 90채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전세 지원한도액인 5천만원 범위에서 살고 싶은 집을 골라 신청하면, 토지주택공사(LH)가 집주인과 계약한 뒤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원한도액 5천만원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며, 나머지 5%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2015년 12월28일 현재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무주택자로, 고령자는 만 65살 이상, 신혼부부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결혼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입주일 전에 혼인신고를 할 예비부부,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소득의 50%(4인 가구 기준 261만2320원) 이하여야 한다.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4월 중순 엘에이치 누리집에서 입주 대상자를 발표한다. (041)540-2694.

송인걸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