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28일 영락공원 설 성묘객 차량소통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안을 보면 설날인 다음달 9일 하루 화장업무를 쉬며, 경부고속도로에서 진입하는 공원 전용도로와 범어사 쪽 공원묘지 입구~신천마을간 도로의 차량진입을 통제한다. 대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근처 △청룡초등학교(500대) △금정중학교(600대) △선동~청룡동간 우회도로(300대) 등 3곳에 1400대분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묘소 안내, 응급환자 수송, 미아 보호 등 서비스도 펴고, 영락원 참배객을 위해 야외분향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락공원은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화장장, 납골시설, 장례식장, 공원묘지 등의 종합장사시설로, 지난해 설에 33만여명의 성묘객과 참배객이 다녀갔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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