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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제주대인’ 김창희·박세필씨 선정

등록 2005-10-25 19:37수정 2005-10-25 19:37

‘자랑스런 제주대인’ 김창희·박세필씨 선정
‘자랑스런 제주대인’ 김창희·박세필씨 선정
제주대는 25일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올해의 자랑스런 제주대인’으로 ㈜엠코 김창희 대표(76년 경영학과 졸)와 박세필 마리아병원 생명공학연구소장(83년 축산학과 졸)을 선정했다.

제주대는 김씨가 일반 직원으로 입사해 30년 가까이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지주회사인 ㈜엠코의 대표이사에 오른 점을 평가했다.

또 박씨는 냉동배아줄기세포에서 새로운 배아줄기 채취기술을 개발하기까지의 끈질긴 노력과 세계 생명공학계에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해 제주대인의 자긍심을 높였다고 제주대는 밝혔다.

‘자랑스런 제주대인’ 김창희·박세필씨 선정
‘자랑스런 제주대인’ 김창희·박세필씨 선정
제주대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법정대 중강당에서 김 대표에게 상을 주고 특별강연을 들을 예정이며, 박 소장에 대한 시상식과 특별강연회는 나중에 열기로 했다.

제주대는 앞으로도 도전정신으로 지방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심어줘 제주대인의 긍지를 높인 동문 5명 안팎을 선정해 시상키로 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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