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족예술제에서 공연을 하는 충북 민예총 풍물굿패 씨알누리의 공연. 충북민예총 제공
[너른마당] 청주 민예총·예총 각각 10월말 11월초 예술제 열어
충북지역 문화 예술계의 두 큰 줄기인 충북 민예총과 충북예총이 예술 경연을 벌인다. 충북 민예총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청주·청원·제천 등에서 12회 충북 민족 예술제를 연다. 충북 민예총은 공연·전시, 거리 행사, 학술행사 등으로 대중과 예술인들의 ‘소통’을 시도한다. 27일 한국문예관에서 김승환 충북대 교수, 김기현 화가 등이 국가 문화 헌장 제정 의미를 지역 문화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문화 예술 정책 세미나를 연다. 주 무대인 청주 성안길에서는 28일 오후 5시부터 행위극 <새벽종이 울렸네>, 충북민예총 풍물위원회의 길놀이, 모듬북, 통일 비나리 공연, 예술공장 두레의 통일 춤극 <귀향> 등이 이어진다. 29일 오후 2시부터는 성안길에서 놀이패 열림터가 창작 마당극 <임꺽정>을 무대에 올리고, 청원 문화재단지에서는 전통 탈춤 한마당 <풍물과 어우러지는 탈춤>, 대청호 시낭송 음악회 등이 열린다. 노래패 민들레의 노래는 29일 저녁 7시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 공연을 한다.
제천·단양 민예총은 29일 저녁 6시부터 풍물굿패 두레솔 등이 사물놀이, 노래, 시낭송, 동요 등으로 시민과 하나가 된다. 충북예총은 다음달 1~13일 청주 예술의 전당 등에서 ‘나눔’을 주제로 47회 청풍명월 예술제를 연다. 1일 저녁 7시 충청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 음악회로 시민들의 귀를 열고 2일에는 뮤지컬 악극 <눈물 속에 진 꽃>으로 마음마저 열게 할 계획이다. 3일 제천 내향 음악제, 4일 청풍명월 영상제·가을 음악회, 5일 청소년 음악회, 6일 창작가곡제, 7일 충북음악회, 8일 연극제, 9일 젊은 춤작가 축제, 10일 충북 관악제, 11일 시낭송회, 12일 춤꾼들의 귀향무대 등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 충북 학생음악경연, 전국 대학무용경연, 전국 남녀시조경창 등 경연과 한·일 서예교류전, 충북교원사진전 등 전시회도 열린다. 충북건축문화발전 세미나, 청원예술발전 방안 워크숍 등 학술 행사도 이어진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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