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94억 들여 전통거리 조성…대통령 문화관에 생태섬도
대통령 휴양지로 쓰이다가 개방돼 충북의 주요 관광지로 떠오른 청남대와 주변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청원군은 26일 “내년부터 청남대 주변 문의문화재단지에 관아, 저잣거리, 박물관 등을 설치하는 등 2010년까지 청남대 주변 명소화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9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청남대 입구 마을인 문의 지역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문의문화재단지 안에 옛 관청인 관아와 저잣거리 등을 갖춘 전통 거리를 만들 방침이다.
군은 대청댐을 만들면서 수몰되기전 마을에서 가져온 유물 등을 바탕으로 동헌, 옥사, 담장, 솟을 문 등을 복원할 계획이다.
청원지역 옛 기와, 청원군 출토 유물 등을 갖춘 선사 유물 박물관도 만들 예정이다.
청남대 관문에 있는 대청호 미술관에 토산품 판매장을 설치하고 근처 양성산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지난 4월 청주대 산업경제연구소와 삼성 에버랜드가 함께 만든 ‘청남대 명소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청남대 개발 세부 계획을 짜고 있다.
청남대 발전 계획서를 보면 청남대에 대통령 역사·문화관을 만들고, 470여종의 식물과 33종의 특산식물 등을 그대로 살린 생태 테마 섬이 조성된다. 문의면~청남대까지 진입로는 가로수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경관 도로, 문의면은 체류형 환경 문화도시, 대청호는 환경·생태형 수변 공원으로 개발된다. 도는 2014년까지 계속될 청남대 개발에는 청남대 지역 316억원, 진입로 지역 163억원, 문의지역 297억원 등 776억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청남대 발전 계획서를 보면 청남대에 대통령 역사·문화관을 만들고, 470여종의 식물과 33종의 특산식물 등을 그대로 살린 생태 테마 섬이 조성된다. 문의면~청남대까지 진입로는 가로수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경관 도로, 문의면은 체류형 환경 문화도시, 대청호는 환경·생태형 수변 공원으로 개발된다. 도는 2014년까지 계속될 청남대 개발에는 청남대 지역 316억원, 진입로 지역 163억원, 문의지역 297억원 등 776억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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