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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개원 50주년, 모스크바심포니 초청 음악회

등록 2016-06-14 16:55

7월1일 저녁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노태철 객원지휘로 차이코프스키 등 연주

선병원재단(sunhospital.com)은 다음달 1일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노태철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광대의 꿈’, ‘백조의 호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어떤 갠 날,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라 등 명곡을 연주한다.

선병원 문화이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소프라노 이리나 치츠코바(Irina Chichkova), 바리톤 정경,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야코블레바(Svetlana Yakovleva)가 협연한다. 티켓은 24일까지 선병원재단의 4개 병원(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에 설치된 응모함과 선병원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추첨해 배부하며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선두훈 선병원재단 이사장은 “선병원은 1966년 20병상 크기의 대전 첫 전문의 병원으로 개원해 반세기만에 대전선병원, 선치과병원 등 4개병원에 800병상으로 성장했다. 11개 전문진료센터와 39개 진료과, 20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앞으로 더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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