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러시아 선박, 부산 감천항서 침몰…선원 24명 대피

등록 2016-06-21 14:27수정 2016-06-21 14:30

선체 바닥 배출구 밸브 고장나며 해수 역류
부산항만공사 “사고 완전히 수습하는 데 2~3일 걸릴 것”
21일 오전 9시 4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 트롤선 L호(786t)가 한쪽으로 기울며 서서히 가라앉았다.

L호는 1시간여 만에 완전히 넘어져 선체의 3분의 2 이상이 물에 잠겨 있다.

수심이 6m로 낮아 선체가 모두 침수되지는 않았다.

선원 24명은 모두 대피했다.

21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러시아 원양어선(786t)이 옆으로 기울어져 가라앉고 있다. 선원 24명은 전원 탈출했다. 2016.6.21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21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러시아 원양어선(786t)이 옆으로 기울어져 가라앉고 있다. 선원 24명은 전원 탈출했다. 2016.6.21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부산해경은 선체 바닥에 있는 찌꺼기 배출구의 밸브가 고장 나면서 해수가 역류해 선박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했다.

부산해경은 또 선박 침몰로 인한 혹시 모를 오염사고에 대비해 선박 주변에 26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해당 선사 측은 선내 물을 빼낸 뒤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완전히 수습되는 데는 2∼3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항만공사는 밝혔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