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5곳 동별 마을세무사 지정…남구 건축사 민원상담실 운영
세무사와 건축사, 변호사들이 시민들을 위해 운영중인 무료 상담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62명을 시내 95곳 주민센터 전담 마을세무사로 지정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무료 세무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청 빛고을 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동별 마을세무사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전화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팩스, 이메일을 통해 상담을 신청해도 된다.
광주 남구는 광주시건축사협회와 협의해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상담실엔 지역 건축사 10명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무료 상담을 한다. 지난해부터 6~10월 건축공사가 가장 많은 넉달동안 운영된 ‘건축사 민원 상담실’엔 120여 명이 상담했다. 토지매입 전 건축 가능여부 검토와 개발행위(농지전용, 산지전용, 정화조 및 배수설비 설치) 관련 안내, 건축 인허가 절차 및 처리기간 등을 안내(062-607-4115)받을 수 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형사당직변호사제도'도는 수사기관에 의한 갑작스런 체포 또는 구속·소환 등으로 법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공휴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지방변호사회 형사당직상황실(062-222-0420) 또는 전용휴대전화(010-2034-0420)로 전화하면 된다. 지난해 139건을 상담했다. 체포 또는 구속 때 최초 접견은 무료이다.
법적으로 억울한 일을 당한 시민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운영중인 ‘민원인 무료 법률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수·금요일 광주고등법원 2층(214호)에서 담당 변호사가 무료 상담을 해준다. 광주지방변호사회 누리집을 통해 무료 법률 상담란에 억울함을 호소해도 된다. 지난해 인터넷 상담은 268건이었고, 민원상담실 현장 민원은 506건으로 집계됐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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