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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 호우주의보 유지…40∼112㎜ 정도 세찬 비

등록 2016-07-05 08:03수정 2016-07-05 08:48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차량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차량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연천·포천 시간당 20㎜
기상청, 내일까지 50∼100㎜·최대 150㎜ 비 내릴 것으로 내다봐
5일 경기도 전역에는 전날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강우량은 파주 112.8㎜, 동두천 101.5㎜, 이천 94㎜, 연천 78㎜, 평택 58㎜, 수원 45㎜ 등이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연천과 포천에서는 시간당 20㎜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전날 오후 7시∼9시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비가 계속되면서 4일 오후 11시 30분께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의 한 공장에서는 높이 5m, 길이 20여m의 옹벽이 무너져 일대 통행이 4시간가량 통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비가 7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일단 내일까지 50∼100㎜,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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