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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이태양,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검찰 조사받아

등록 2016-07-20 21:13수정 2016-07-20 21:13

창원지검, 21일 수사결과 발표 예정
프로야구 엔시(NC) 다이노스의 이태양(23) 투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창원지검은 20일 “이태양 선수가 포함된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수사결과를 21일 자료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승부조작 브로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특정경기에서 일부러 볼넷을 던지는 등 약속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11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해, 다음해 엔시 다이노스로 옮겼다. 그는 지난해 10승5패 성적을 거뒀으나, 지난달 28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빠진 상태이다. 창원/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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