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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투표 “유효서명 3만건을 더 받으라”

등록 2016-08-08 14:22수정 2016-08-08 14:30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투표 청구서명 보정 10일 시작
24일까지 2만9659건 이상 유효하게 보정해야 투표 가능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이미 받은 투표청구 서명 가운데 3만건 이상을 10일부터 보름 안에 유효하게 보정해야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위원회의를 열어,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제출한 홍 지사 주민소환투표 청구서명 35만7801건 가운데 유효를 24만1373건, 무효를 11만6428건으로 확정했다.

이는 주민소환투표 실시요건인 2015년 12월31일 기준 경남 전체 공직선거 유권자의 10%(27만1032명) 이상에 유효서명이 2만9659건 부족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선관위는 무효서명을 유효하게 보정할 수 있도록 무효서명지를 9일 운동본부에 돌려주기로 했다.

보정작업은 10일부터 24일까지 보름동안 빨간색 볼펜으로 서명용지의 이름·생년월일·주소·서명 등 잘못된 부분을 올바르게 고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동본부는 24일까지 보정한 서명용지를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선관위는 한달가량 서명의 유무효 재심사를 한 뒤, 전체 유효서명이 27만1032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면, 홍 지사에게 20일간 소명기회를 준 뒤 주민소환투표를 공표한다. 공표일로부터 20~30일 사이에 투표를 해야하기 때문에, 투표가 성사된다면 투표일은 11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진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상황실장은 “보정을 위해 서명인을 찾아가야 하는 것과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것을 분류한 뒤, 16일부터 22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보정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일 주민소환투표 청구인대표자 회의를 여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3만건 이상 보정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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