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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장롱 속 악기 꺼내 ‘시민 오케스트라’ 도전해볼까?

등록 2016-08-18 10:44수정 2016-08-18 11:57

아시아문화전당, 27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분야 오디션
10월 26일 열리는 유엔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참여해 하루 단원

시민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팜플릿.
시민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팜플릿.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시민오케스트라:장롱 속 악기를 꺼내드립니다’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참여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쁜 일상 때문에 음악을 향한 꿈을 접고 지내는 시민들이 무대에 설 꿈을 이뤄주기 위한 기획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7일 오디션을 실시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타악기 분야 생활예술 연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은 연주(3분 내외)와 인터뷰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약 두 달 동안 전문가의 지도와 연습 과정을 거친다.

이들은 10월26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유엔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일부 연주에 참여할 수 있다. 유엔 국제기구 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유엔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유엔의 인도주의를 후원한다.

아시아문화전당은 10월15일엔 생활예술 오케스트라 단체들이 연주 실력을 겨루는 ‘시민오케스트라 경연대회’를 연다. 이 경연대회에서 선발되는 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생활예술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참가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062)601-4021.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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