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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중앙홀 시민소통공간으로 재탄생

등록 2016-08-25 11:36수정 2016-08-25 11:46

북카페·어린이체험존·비즈니스 미팅룸 갖춰 9월19일 오픈
인천시청 중앙홀이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진다.

인천시는 1층 중앙홀에 인천의 역사 흐름을 알 수 있는 벽면 역사갤러리, 견학 어린이가 시정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존을 설치한다. 또 민원인과 간단한 미팅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룸,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 시정소식을 전하는 인천라운지도 조성된다.

인천시는 2억1000만원의 예산으로 중앙홀 880㎡ 중 213㎡를 리모델링해 9월19일 문을 연다. 1985년 준공된 인천시청 중앙홀은 현재 중소기업 공산품·관광기념품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전시와 권위적인 분위기 때문에 방문객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는 중장기적으로는 인천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인(愛仁)청’도 시청 내에 조성할 방침이다. 애인청은 서울 시민청처럼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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