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아펙땐 참으세요!” 10∼19일 2부제 등 교통통제 계획 확정

등록 2005-10-31 20:50수정 2005-10-31 22:10

부산, 아펙 통행제한 지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기간 참가국 정상들의 숙소와 정상회의장이 모여 있는 해운대 일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 교통통제 계획이 확정됐다.

부산경찰청은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차량 2부제 시행, 전용로 지정, 화물차량 통행 제한 등 ‘아펙 교통대책’을 발표하고, 불법 주·정차 자제, 정지선 지키기, 행사장 및 이동로 구간 차량운행 자제 등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차량 2부제 시행=10~19일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산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승용차에 대해 짝수날에는 짝수차량, 홀수날에는 홀수차량의 운행을 금지한다. 10~11 부산 전역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12~19일에는 강서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 전역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어기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펙 전용로 지정=17일 오전 9시부터 19일 밤 12시까지 해운대구 삼성홈플러스~수영1호교, 올림픽교차로~올림픽동산, 삼성홈플러스~동선장, 동백섬사거리~동백섬 일주로 등 5.85㎞ 구간을 아펙 전용로로 지정해, 행사차량을 뺀 모든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 교통량이 많은 삼성홈플러스~운촌삼거리 1.8㎞ 구간은 도로 가운데에 1.2m 높이의 방호벽을 설치한 뒤 한쪽은 전용로로 사용하고, 다른 한쪽은 일반차량의 운행을 허용한다. 전용로를 꼭 통행해야 하는 차량은 1~16일 해운대경찰서에서 통행허가증을 받으면 된다.

화물차량 통행 제한=1.5t 이상 화물차량은 17일 오전 9시부터 19일 밤 12시까지 아펙 전용로는 물론, 수영1호교~동백섬사거리와 재송삼거리~삼성홈플러스 구간의 통행도 제한된다. 생계형, 장애인 차량 등 통행제한 구간을 꼭 운행해야 하는 차량은 해운대경찰서에서 통행허가증을 받으면 된다.

우회도로 안내=아펙 전용로 지정 및 27곳의 바리케이트 설치로 해운대구 일대 여러 지점의 차량 접근이 차단된다. 경찰은 교차로 148곳에 안내판을 설치해 원동나들목→수영요트경기장·해운대새도시, 올림픽교차로→광안대교, 수영1호교→해운대새도시, 해변로→해운대새도시·광안대교, 수영2호교→해운대역·해운대새도시 방향의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