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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오월시인, 80년 5월을 이야기하다”

등록 2016-09-27 16:42

5·18기록관, 28일 시민집담회 ‘시로 읽는 오월 이야기’ 개최
조진태 시인 사회로 나종영·임동확·고영서 시인 ‘포엠콘서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8일 오후 4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집담회 세 번째 이야기 ‘시로 읽는 오월이야기’를 연다.

이날 집담회는 조진태(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시인의 사회로 대표적 오월시인으로 불리는 나종영·임동확·고영서 시인이 참석해 ‘포엠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종영 시인은 ‘끝끝내 너는’, ‘무등산’을, 임동확(한신대 교수) 시인은 ‘긴급송신(S.O.S)’, ‘떠도는 행성-심경1’을, 고영서 시인은 ‘사슴사내’, ‘김진덕 여사의 오월’ 등 3편씩 9편의 시를 낭송한다.

이들은 1980~2000년대 오월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시속에 담긴 오월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간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집담회는 5?18민주화운동이 문학인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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