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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아펙 기간 해운대는 경찰기마대가 지킨다

등록 2005-11-02 22:55

<b>손님맞이 들뜬 벡스코</b> 아펙 정상회의가 16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 곳곳에서 손님맞이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제1차 정상회의장인 해운대 벡스코도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부산/연합뉴스
손님맞이 들뜬 벡스코 아펙 정상회의가 16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 곳곳에서 손님맞이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제1차 정상회의장인 해운대 벡스코도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부산/연합뉴스

12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기간 참가국 정상들의 숙소와 정상회의장이 모여 있는 부산 해운대 일대에 경찰기마대가 등장한다.

부산경찰청은 2일 아펙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세계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국 경찰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기마대를 해운대 일대 행사장에 질서유지팀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기마대는 말 4필을 2필씩 2개 조로 편성해,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 외곽 인원통제선 1.5㎞ 구간과 동백섬 입구에서 한국콘도까지 1.65㎞ 해안도로 등 2개 구간을 순찰한다. 기마대 운영요원은 기마예복과 조선시대 포도군관 옷을 입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기마대는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과 관광객들에게 아펙 정상회의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산 경찰의 의지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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