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고척스카이돔 개장 1주년, 관객 102만명

등록 2016-11-04 10:22수정 2016-11-04 10:50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9회 매진 기록
야구 144회· 문화행사 6회
국내 최초이자 하나뿐인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1년 동안 관객 10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11월4일 개장한 고척스카이돔 누적 관객이 102만2000명이라고 4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이다. 프로야구경기 84회를 포함해 자선 야구대회, 사회인야구대회 등 스포츠 행사가 144회 개최됐다. 지난 7월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도 고척돔에서 열려 이틀 동안 2만3000여명의 관객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 중 9번은 1만7000석 좌석이 매진됐다. 스포츠 행사로 고척돔을 방문한 관객은 92만명이다.

고척돔은 야구장뿐 아니라 문화행사장이기도 하다. 프로야구가 열리지 않는 이달부터는 K팝 아티스트와 메탈리카 공연, 2016 멜론 뮤직어워드 등 공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한 해동안 6번 열린 문화행사에 6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