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남대 민주화운동 선배들, 후배들과 거리 행진

등록 2016-11-18 19:12수정 2016-11-19 09:41

민주동우회·총학생회 19일 오후 4시30분 전남대 후문 출발 금남로까지
“주말 촛불 집회 시민 홍보”…80년 5월 교수·학생 행진했던 ‘기억’ 살려

80년 5월 전남대 교수들이 금남로에서 열리는 `민족민주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80년 5월 전남대 교수들이 금남로에서 열리는 `민족민주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전남대 출신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이번 주말 대학생 후배들과 ‘촛불 시국대회’를 알리는 거리 행진을 한다.

18일 전남대민주동우회 쪽의 말을 종합하면, 민주동우회와 전남대총학생회는 18일 오후 4시30분 전남대 후문을 출발해 전남대 정문~새누리당 광주시당 당사~대인교차로~한미쇼핑 사거리를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행진한다. 이번 합동 거리 행진은 전남대 대학생들이 전남대 민주동우회 선배들에게 19일 금남로까지 진행할 ‘박근혜 퇴진 전남대 학생 시국행진’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역전의 용사’들과 후배 대학생들은 이날 거리행진을 하며 ‘10만 시국 촛불집회’에 시민들의 참석을 독려할 방침이다. 과거 80년 5월 전남대 교수들과 학생들은 전남대를 출발해 금남로까지 태극기를 들고 ‘민족민주대성회’ 참석을 위해 거리행진을 하기도 했다.

80년 5월 전투경찰들과 대치중인 전남대 대학생들.
80년 5월 전투경찰들과 대치중인 전남대 대학생들.
전남대 민주동우회는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을 해온 동문 3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조오섭 광주시의원은 “현 시국을 민족사에 있어 중대한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재학생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후배들에게 든든한 선배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19일 오후 6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10만 시국 촛불집회’를 연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5·18기념재단 누리집 사진 캡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