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알려져
충북소방본부는 24일 오후 5시 38분께 충북 청주시 오송역에 도착한 목포·여수행 케이티엑스-산천 복합열차 안에서 ㄱ(56·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ㄱ씨는 열차 안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쓰러졌고, 발견 당시 심장이 멎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오성역에 기다리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숨졌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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