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탄핵반대·세월호 능멸 새누리 민경욱 의원 사무실에 달걀 투척

등록 2016-12-02 21:23

박근혜 대통령과 민 의원 모욕하는 벽보도
지난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이 지역 시민단체들이 민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이 지역 시민단체들이 민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민경욱(인천 연수을)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달걀을 투척하고 민 의원을 모욕하는 벽보를 부착한 뒤 달아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민 의원 사무실의 복도 쪽 유리 벽에 한 여성이 달걀 3개를 던져 깨트리고 민 의원을 모욕하는 내용의 벽보를 붙인 것을 사무실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8절지 크기의 벽보에는 검은색 매직으로 쓴 ‘○○○ 추종세력 물러나라' 등 박근혜 대통령과 민 의원을 모욕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확보해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리 벽이 계란으로 더러워진 것 이외에 다른 물적 피해가 없고 친고죄인 모욕죄 부분에 대해서는 민 의원이 고소하면 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인천여성회 등 이 지역 10여개 시민단체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민의 분노에 반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고 △세월호 참사를 능멸하는 행동을 했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사퇴를 촉구했다.

기자 출신인 민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친박의 핵심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소속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