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화방 성매매’ 알선업주 등 119명 적발

등록 2016-12-12 09:53수정 2016-12-12 10:44

업주 3명 구속…성매수·매매 115명 입건
전화방을 통해 은밀하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11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전화방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ㄱ(42)씨 등 성매매 알선업주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찰은 같은 혐의로 성매매 여성 73명과 ㄴ(55)씨 등 성매수 남성 42명도 입건했다.

ㄱ씨 등 알선업주 4명은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지역 전화방 여러 곳에 소속돼 일하면서 전화를 걸어온 남성 고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주고 모두 2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 등은 가정주부와 이혼 여성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인들에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접근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광고지나 옥외간판에 적힌 전화방 번호로 전화를 걸어온 성매수 남성들과 가격을 흥정해 성매매를 알선해왔다. ㄱ씨 등은 성매매 여성이 건당 10만~15만원을 받으면 알선비로 2만~3만원을 떼 계좌로 이체받았다.

경찰은 성매매 단속이 강화되자 업주들이 전화방 등을 통해 은밀하게 영업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이들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은밀하게 이뤄지는 성매매가 또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