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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인천 8대 시민 운동사’ 담은 사료 전시회 20~24일 개최

등록 2016-12-16 12:24수정 2016-12-16 14:02

‘끝나지 않은 민주화운동, 그리고 역사 앞에서’ 주제로
부평구 인천여성가족재단 전시실에서 나흘간 열려
굴업도 핵폐기장 지정 반대 등 사건별로 한눈에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인근 덕적도 섬 주민들이 굴업도 핵폐기장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인근 덕적도 섬 주민들이 굴업도 핵폐기장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굴업도 핵폐기장 지정 철회 운동 등 인천 시민 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는 16일 “인천시민 운동사를 볼 수 있는 사료 전시회가 20∼24일 부평구 인천여성가족재단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끝나지 않은 민주화운동, 그리고 역사 앞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계양산 롯데 골프장 반대운동 △굴업도 핵폐기장 지정 반대운동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운동 △부평 미군 부대 반환운동 △선인학원 정상화 운동 △인천 지역 종교운동(인천도시산업선교회 및 JOC활동) △참교육 실천을 위한 교사 운동 △철거민 운동 등이다.

또 시민 정치, 87·88년 노동운동, 민족·민주·노동 열사들의 장례식 등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다양한 단체들의 성명서· 소식지·박물류 외 문서 사료와 사진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지역 민주화운동 사료 수집을 해왔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사료 수집 의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전시의 주제가 의미하듯 지난 시기 인천 지역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운동 중에서 시민과 활동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인천 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사건별로 펼쳤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계양산 골프장 조성 철회운동
계양산 골프장 조성 철회운동

1970년대 대표적 노동운동으로 불리는 동일방직 여성노동자들의 노조운동
1970년대 대표적 노동운동으로 불리는 동일방직 여성노동자들의 노조운동

80~90년대 인천 최대 공장인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80~90년대 인천 최대 공장인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부평미군기지 이전 운동
부평미군기지 이전 운동

철거민운동
철거민운동

학생 민주화운동
학생 민주화운동

선인학원 시립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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