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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탄핵인용’ 촉구 연하장 보내기

등록 2016-12-16 14:50수정 2016-12-16 14:50

광주YMCA촛불지원단, 17일 오후 3시 금남로
9명의 헌법재판관 중 1명 선택해 친필 작성
광주와이엠시에이(YMCA) 촛불지원단은 17일 오후 3~6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헌법재판관에게 연하장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시민들은 9명의 헌법재판관 대형사진을 본 뒤 1명을 선택해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연하장을 보내면 된다. 시민들은 탄핵을 촉구하는 문구를 선택해 친필로 연하장을 작성한 뒤 현장에 있는 우체통에 넣는다. 참가자들은 연하장을 보낸 뒤 ‘인증샷’을 찍어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다. 광주와이엠시에이는 연하장 1천장을 구입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세월호 시민상주모임’ 회원 등은 금남로에 ‘심판의 벽’이라는 이름으로 대자보란을 설치해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는 의견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박근혜 퇴진 8차 광주 시국 촛불대회’가 이날 오후 6시부터 금남로에서 개최된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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