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세종시, 농촌도로 등 정비

등록 2017-01-02 16:42

2020년까지 농촌도로 14개, 도시계획도로 36개 정비
세종시가 509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모세혈관인 농촌도로를 정비한다. 또 건설이 미뤄지고 있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도 착공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에 맞춰 농촌도로 14개 노선과 도시계획도로 36개 노선 등 모두 50개 노선을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조치원 등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391억원을 투입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세종시와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광역도로 건설도 잇따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신도시 4-2 생활권과 부강면 간 도로를 4차선으로 신설하고, 조치원 조천교를 5차선에서 7차선으로 확장하고 있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도 상습정체 구간인 조치원 번암사거리에서 조치원 체육공원 간 국도36호선 6차로 확장 공사를 하고 있다.

이두희 세종시 도로과장은 “세종시의 모세혈관인 농촌도로를 정비하고 장기미집행 도로를 조기에 개설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