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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관광단지에 특급호텔·콘도 들어서

등록 2005-11-07 20:33수정 2005-11-07 20:33

컨벤션센터 외자 1700억 유치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인 타갈더 인터내셔널의 제주 현지법인인 ㈜제이아이디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근에 콘도와 호텔 건립을 추진한다.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인 타갈더 인터내셔널의 제주 현지법인인 ㈜제이아이디와 컨벤션호텔 투자 및 행정지원 협약을 맺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 등이 입회한 가운데 천카친 제이아이디 대표와 협약식을 열고 투자자인 타갈더 인터내셔널은 제주도 현지법인인을 통해 외국자본을 포함한 1700억원을 투자해 컨벤션센터 부근 5만3300여㎡의 터에 특1등급(350실)과 콘도미니엄(350실)을 갖추기로 했다.

타갈더 인터내셔널은 국제컨벤션센터 남쪽 터에 현행 고도제한 3를 7로, 용적율을 60%에서 100%로 완화해주는 조건으로 사들이이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용도변경 등의 조처를 하기로 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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