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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 광주북에프엠 라디오 방송 활동가 모집

등록 2017-01-31 15:57수정 2017-01-31 19:01

피디·디제이 등 4개 분야…11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2개월 교육 거친 뒤 3월부터 6개월 동안 제작 참여
지난해 5월 12일 광주북에프엠에서 주민들이 공개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문현숙 선임기자
지난해 5월 12일 광주북에프엠에서 주민들이 공개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문현숙 선임기자
시민들의 힘으로 제작중인 공동체 라디오 ‘광주북에프엠’(88.9㎒)이 시민방송 활동가를 모집한다.

광주북에프엠 운영주체인 광주시민방송은 11일까지 라디오 방송을 제작하는 피디와 디제이, 작가, 엔지니어로 참여할 시민들의 원서를 접수한다. 대상은 △케이팝, 해외·전문·주제가 있는 음악 방송 △청소년·청년·주부·어르신·미디어 약자 등을 위한 세대계층별 방송 △마을 라디오와 마을동아리를 다룰 마을방송 △주제가 있는 수다, 책 읽기, 스포츠(야구·축구), 연예, 레저 등 이야기 방송 △기타 개성 있는 방송 등이다.

모집인원은 교육 수강생 20명, 정규편성 방송활동가 10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자기소개서와 라디오 방송 기획서를 11일까지 전자우편(bfm889@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이들은 2월 소정의 교육을 거쳐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1회 1시간 분량의 방송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광주북에프엠은 2005년 12월 개국한 뒤 북구청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나 지난해 3월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와 마을미디어지원단체의 도움으로 시민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062)531-0100.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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