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전남대 진상조사
대학 교정 안에서 교수가 한 청년의 싸움을 말리다가 되레 폭행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남대는 ㄱ교수가 지난달 23일 밤 11시께 대학 경영대 부근 농구 코트에서 청년 1명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ㄱ교수는 당시 연구실로 가던 중 이 청년이 누군가를 마구 때리는 것을 보고 신분을 밝힌 뒤 폭행을 말리고 꾸짖다가 얼굴 등을 맞았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본 주변의 학생들은 ㄱ교수가 폭행당하고 있는데도 수수방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최근 “대학 교정에서 학생들이 보고 있는데도 교수가 폭행당했다는 것에 대해 자성해야 한다”며 “가해자는 교수에게 찾아가 사죄하고 주변 학생들도 수수방관한 사실을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경찰도 ㄱ교수에게 피해 사실을 확인한 뒤 당시 상황을 본 학생들을 상대로 폭행범을 찾고 있다.
광주/정대하 기자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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