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가 마련한 다문화 가족 초청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은 2014년 강화군 다문화가족 초청행사)
인천대(총장 조동성)가 오는 11일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부모와 자녀 450여명을 초청하여 문화, 과학, 예술 체험 행사를 연다.
체험행사에서는 3디 프린터 체험, 빗면 트랙, 사운드 카트, 천체굴절 망원경 등 신기한 과학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다문화 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교육 상담, 가족사진 촬영, 아카펠라그룹 다이아몬드의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통한 가족화합의 시간, 송도 컨벤시아 키즈 플렉스 체험 등도 진행한다.
대학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의 구성원들이 건강한 글로벌 시민들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 2014년 강화군 다문화 가족 180명을 초청하여 문화체험 행사를 시작해 2015년과 2016년 베트남에서 다문화 가족 부모님 신병치료, 한국문화 전파, 집짓기 봉사활동, 시골길 도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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