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163억원 들여 우선 40곳으로 확대
참여 농가는 5510농가에서 8000농가로 늘릴 계획
지난해 로컬푸드 판매액은 673억여원으로 늘어
참여 농가는 5510농가에서 8000농가로 늘릴 계획
지난해 로컬푸드 판매액은 673억여원으로 늘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경기도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2020년까지 100곳으로 늘어난다.
13일 경기도의 ‘2017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전략’을 보면, 경기도는 올해 163억여원을 들여 로컬푸드 직매장을 40곳으로 늘리는 등 2020년까지 100곳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23곳으로, 5510농가가 참여해 673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했는데, 올해 직매장이 40곳으로 늘면 참여 농가 수는 8000곳으로 늘어난다.
올해는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연중 생산·공급체계 구축 △포장재 구입비용 50%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또 참여 농가 100곳엔 겨울에도 생산이 가능한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저온저장고를 설치하도록 지원금을 준다.
로컬푸드 연계사업으로는 평택에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레스토랑, 급식센터, 홍보관 등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내년까지 건립하고, 농림진흥재단과 협력해 종사자 100명 이상의 공공기관에 로컬푸드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경기도 화성시의 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이 지역의 한 소비자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채소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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