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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청도 인근 바다 피항 중이던 어선 선원 1명 실종

등록 2017-02-22 10:02

기상 악화를 피해 인천 대청도 앞바다에 닻을 내리고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1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도 선진포항 인근 해상에 피항 중이던 인천선적 저인망 어선 ㄱ호(95t)의 선원 ㄴ(51)씨가 실종됐다.

당시 이 어선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데다 해상 날씨가 나빠지자 함께 작업 중이던 같은 선적 저인망 어선 ㄷ호와 함께 선진포항 인근 해상에 닻을 내려 풍랑을 피하고 있었다.

ㄱ호에는 ㄴ씨를 포함해 선원 11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ㄱ호 선장이 “선원 ㄴ씨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며 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신고해와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ㄴ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중형함정, 어업지도선, 어선 등 12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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