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엔지오(NGO)센터가 생긴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천엔지오센터를 설립키로 결의했다.
1995년 5월 노동법 및 안기부법 날치기 통과에 맞서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로 발족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이하 인천시민연대)는 인천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됐다.
인천시민연대는 300만 도시에 걸맞게 건강한 시민사회운동을 지원하고 공익적인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하기 위한 인천NGO센터 설립을 위해 다음달 중 추진위원회를 발족키로 했다.
오는 8월까지 100만원 후원자 300명을 1차로 모집해 내년 3월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민연대는 총회에서 김말숙 후원회원(전 인천YWCA 회장·사진)을 공동대표에 새로 선출했다. 또 사무국을 사무처로 확대 변경하고 최리주 사무국장을 사무처장에 선임하는 한편 인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강연희 ‘평등교육 실현을위한 인천학부모회’ 사무국장에게 시민활동가상을 수여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