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학계·종교계등 참여
충북지역 시민단체와 학계, 종교계 등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사내 하청노조 문제 해결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를 꾸려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승환 충부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대표 등 충북지역 시민단체 대표 등은 10일 전교조 충북지부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사내 하청 노조 대책위를 꾸렸다.
대책위는 김정기 전 서원대 총장 등 9명이 고문, 강태재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등 11명이 공동 대표를 맡고 남정현 충북여민회 대표와 정남규 민노당 청주시위원장이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대책위는 이원종 충북지사에게 적극적인 교섭 중재를 촉구하고, 노사 두 쪽이 바라면 직접 중재를 하는 등 노사의 교섭 재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 대책위 주관으로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노조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도 열고, 종교 단체에서는 기도회를 열어 문제를 공유하기로 했다.
전교조 충북지부 등은 해고된 뒤 1년 가까이 천막 시위를 하느라 수도·전기 공급이 끊기고, 난방비·끼니 걱정을 하며 하루를 근근이 버티고 있는 노동자 돕기에 나섰다.
전교조는 3천여명의 교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다달이 1만원씩 내기 운동을 벌여 모인 돈을 노조에 전달할 계획이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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