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국회의원 전 보좌관 영장…조폭에 뒷돈 받은 혐의

등록 2017-03-31 13:22수정 2017-03-31 20:46

작년 7월께 수사 무마 대가 1500만원 수수
5개월 뒤 보좌관 그만둬…“돌려줬다” 진술
경찰수사 무마를 대가로 전직 폭력조직원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이 검찰에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안범진)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전직 보좌관 장아무개(46)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씨는 윤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께 전직 폭력조직원 ㄱ(46·구속)씨에게서 지인의 경찰수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검찰 조사에서 “1500만원을 받았지만 문제가 될 것 같아 나중에 돌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지난해 12월 국회의원 보좌관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경찰수사를 받게 된 50억원대 중고차 강매조직의 실제 총책(47·구속)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아 이 중 일부를 장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ㄱ씨를 이달 중순 구속했다. 또 그랜저 승용차 1대와 현금 1천여만원을 받고 총책을 숨겨준 혐의(변호사법 위반 및 범인도피교사)로 전직 경찰관(46)도 구속 기소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