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한복 바지에 ‘뫼비우스 띠’가 숨어 있다고?

등록 2017-04-03 09:34수정 2017-04-03 11:59

울산 대곡박물관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참가 신청 접수
전통문화와 유산을 수학과 접목해 색다른 관점에서 이해
뫼비우스 띠
뫼비우스 띠
울산 대곡박물관이 8일 ‘박물관, 수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열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부터 다달이 첫째 주 토요일마다 여는 이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수학과 접목해, 좀 더 색다른 관점에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에는 ‘한복 바지 속에 뫼비우스 띠가 숨어 있다!’라는 제목으로 한복 바지나 전통 자루 형태 속에 들어있는 뫼비우스 띠의 원리를 수학 실험으로 이해하고, 뫼비우스 띠의 실용성과 연계해서 한복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뫼비우스의 띠는 좁고 길쭉한 종이나 천을 한번 꼬아서 양쪽 끝을 맞붙여 만드는 띠로, 안쪽 면과 바깥면의 구별이 없는 특징을 띠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뫼비우스 띠 활용사례로 재활용 마크가 있다.

지난달 4일의 첫 체험학습은 굴렁쇠 굴리기 놀이를 하며 굴렁쇠가 굴러갈 때 나타나는 궤적을 통해 수학의 ‘사이클로이드 곡선’ 개념을 터득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다음달 6일에는 ‘기와와 대칭문양’, 6월3일에는 ‘고누놀이와 그래프 이론’에 관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체험학습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각각 초등학교 4~6학년생과 1~3학년생 3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052)229-4781.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재활용 마크
재활용 마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