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경찰, 사고 현장서 피해자 계속 수색중
경남소방본부 “장비 이동중 사고…고정볼트 문제로 추정”
경남소방본부 “장비 이동중 사고…고정볼트 문제로 추정”
노동절인 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7안벽에서 작업 중이던 길이 60m, 무게 32t짜리 타워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크레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0여명이 크레인에 깔려 5명이 숨지고 25명이 크게 다쳤다.
경남소방본부는 “사고 당시 크레인은 해양플랜트 장비를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크레인을 고정하는 볼트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망자와 부상자는 거제백병원, 맑은샘병원, 대우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크레인과 주변 장비에 깔린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색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엿가락처럼 휘어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크레인.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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