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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의경들도 기소투표

등록 2017-05-04 18:03수정 2017-05-04 18:09

의경 120명 중 100여명 사전투표
불법조업 중국어선 전담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의경들이 경비단 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주소지로 보내기 위해 봉투에 넣은 뒤 들어 보이고 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불법조업 중국어선 전담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의경들이 경비단 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주소지로 보내기 위해 봉투에 넣은 뒤 들어 보이고 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불법 조업 중국어선 전담을 위해 지난달 창단된 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의경들도 4일 사전 투표인 기소투표를 시작했다. 특별경비단에 근무 중인 의경 120명 중 사전에 기소투표를 신청한 100여명이 경비단 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중부해경본부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백학선)은 군 복무 중인 의경들이 투표참여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특별경비단 사무실에 거소투표소를 설치했다.

이날 사전 투표를 한 백지현 의경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난생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표가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말했다. 서해5도서 특별경비단은 연평도 등의 중국어선들 불법조업 단속 전담하기 위해 지난달 4일 창단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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