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말산업 특구’ 제주에 말 거점조련센터 만든다

등록 2017-05-08 17:04

축산진흥원, 8월 100마리 조련할 센터 준공
내년엔 서귀포시 남원읍에도 조성 예정
승용마와 경주마를 조련하는 말 거점조련센터가 제주에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말산업 특구 핵심사업의 하나로 경제적이고 뛰어난 말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 승용마와 경주마 등을 조련하는 말 거점조련센터를 조성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오는 8월 제주시 노형동 축산진흥원 안 1만3260㎡의 터에 실내외 조련장과 마사 2개동, 퇴비사 1개동, 말 운송차량, 마장 평탄장비 등을 갖춘 조련센터를 준공한다. 이 센터에서는 연간 100여 마리의 말을 조련하게 된다. 서귀포시 지역에는 서귀포시축협이 내년 6월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마사, 주로, 자동보행기, 실외조련장 등을 갖추게 된다.

김경원 제주도 축산과장은 “국내 말 생산과 육성의 대표 지역인 제주도의 말 거점조련센터는 승용마와 경주마를 조련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사업”이라며 “도내 사육농가에서 태어난 말을 승용마나 경주마로 활용하기 위해 육성단계에서부터 조련을 할 수 있게 됐다. 제주산 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2014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만7676마리의 55.2%인 1만5284마리다. 전국에서 승마를 체험한 89만1천여명 가운데 48.9%인 43만6천여명이 제주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제주도가 올해 8월과 내년 6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 말의 생사·공급을 위한 말 거점조련센터를 만든다. 제주도 제공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제주도가 올해 8월과 내년 6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 말의 생사·공급을 위한 말 거점조련센터를 만든다. 제주도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